"금리 높은 예적금" 보다 중요한 "금리 높은 인생"

"금리 높은 예적금" 보다 중요한 "금리 높은 인생"

안녕하세요? 인생꿀팁입니다!

은행에서 특판 금리 예적금 이벤트를 할 때 많은

분들이 높은 금리를 위해 줄 서서 기다리시는데요.

사실 재테크에 있어서 예적금 높은 금리가 전부는 아니라는 점

꼭 새겨두시고 이 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금리 높은 예적금 < 금리 높은 인생

금리 높은 인생.. 되게 거창하죠? ㅋㅋ

은행의 금리는 은행의 자본을 불리는 효율이듯이

사람의 금리는 그 사람이 돈을 불리는 효율이 아닐까요.

사람 마음의 자연스런 특징이 몇 가지 있는데요.

바로 욕심, 그리고 정당화입니다. 우리는 명품을

욕심내어 사놓고는 "품위 유지"를 위한

것이라며 정당화하기 바쁘죠.

그러고는 지인들의 부러움에 이 정당화가 무의식

속에 새겨지는 것이죠.

인간의 아주 자연스러운 소비 심리인만큼, 우리가

억제하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본능을 따르고 나서 남는 게 뭐던가요?

그 행복, 오래 가던가요?

인간의 정당화의 본능에 의해 당신은 책임을 회피하려

들 겁니다. 그런데 인정하셔야 합니다.

과소비는 "나의 불찰"이라고 인정하셔야 바뀔 수 있습니다.

금리 높은 예적금보다 중요한 "계획성"

금리 높은 인생, 즉 돈 관리에 있어서 효율적인 인생을

위해서는 "계획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부자들은

행동 뒤에는 항상 계획이 있기 마련입니다.

부자가 무모한 일을 할 때, 계획이 없는 듯하지만

끝나고 보면 항상 계획이 있습니다.

이 "계획적인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기록하는 재테크"

또한 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기업은 과거의 실적을 기반으로 다음 분기를 예측하죠.

국회는 과거의 예산 내역으로 내년 예산을 책정하죠.

심지어 인간도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미래를 그려나갑니다.

이렇게 과거가 있어야 미래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과거, 즉 기록하는 재테크의 기본은 "현재 상태 파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나는 얼마나 버는지, 얼마나 쓰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시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때 쓰는 돈이

버는 돈보다 1원이라도 많다면 지금 당장 바꾸셔야 합니다.

"버는 돈"에는 영업이익, 즉 본업 및 부업을 통해 얻는

소득, 그리고 영업외이익, 즉 은행 이자, 주식 수익금 등을

통해 얻는 소득이 있죠.

그리고 "쓰는 돈"에는 보험, 연금, 세금 등의 고정 지출,

또 쇼핑, 여가생활 등의 소비성 지출이 있죠.

이를 전부 파악하여 현금의 흐름을 나타낸 것이

바로 "현금흐름표"입니다. 다른 말로 가계부라고 하죠.

현재 상태에 맞는 재무 계획을 세우자

현금 흐름을 정확히 파악했다면 이제 그 상태에 맞는

재무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요.

재무 계획이란, 앞으로의 인생에서 예측 가능한 변수는

목돈으로, 예측 불가능한 변수는 보험 등으로 대비하고,

또 이루고 싶은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계획이겠죠.

이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이 혼자 재무 계획을 세울 경우 전문가에 비해

숙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고, 또 최고의 효율을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즉, 전문가와 함께하면 인생의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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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쫓을수록 손에 쥐기 힘들어진다.

- 마이크 테이텀 -

writer 데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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