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 줄이기의 첫걸음은 무엇일까

지출 줄이기의 첫걸음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인생꿀팁입니다!

오늘은 지출 줄이기에 관한 글은 써볼까 합니다.

지출을 줄이는 것은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 단기간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인데요.

지출 줄이기의 첫걸음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줄이기 전에 우선 지출을 알자

개미를 박멸하는 첫걸음은 개미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겠죠. 지출을 줄이는 것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출을 알아야죠.

우선 지출의 정확한 의미부터 알아봅시다.

지출이란, 수입의 반의어로 어떤 목적을 위하여

금전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즉, 재산상의 손해를 입는 것이 지출이죠.

자본 손익의 비대칭성

지출 줄이기가 수입 늘리기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왜 그런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자본은 기본적으로 복리로 움직입니다.

3%의 이자가 붙는다면, 다음 연도에는 그 이자를

포함한 잔액에 대해 3%가 붙죠. 물론 은행

예금은 그 법칙을 무시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하실 경우에 10%

손실이난 뒤 10% 수익을 보는 것은 처음의 10%는

원금에 대한 손실이지만 후자의 10%는 손실액을

제한 금액의 10%이므로 결과적으로 1%

손실이 됩니다.^[각주:1]

따라서 지출 줄이기가 수입 늘리기보다

효과가 훨씬 좋을 수가 있는 것이죠.

지출을 줄이기 위한 첫 걸음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지출 줄이기의

첫 걸음을 내딛어 봅시다. 

지출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쇼핑, 여가생활 등을 위한 소비성 지출,

그리고 보험, 연금 등의 고정 지출이 있죠.

이 두 가지의 지출을 물이 흐르는 파이프에

비유하자면 소비성 지출은 열고 닫을 수 있는

밸브, 그리고 고정 지출은 파이프의

누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에 샤워를 하고 있는데 밸브를

닫는 게 쉬울까요? 샤워를 끝내고 업체를

불러서 누수를 줄이는 게 쉬울까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오히려 고정 지출이 줄이기 쉬운 면이

있습니다.

고정 지출에는 대표적으로 보험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보험의 경우 많은 분들이 중복으로

들거나, 필요없는 혜택을 보장받고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경우 파이프의 누수가 쌓여서 당신의

재무 구조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요. 이 때

파이프의 누수를 줄여주는 걸 보험

리모델링이라고 합니다.

보험 리모델링을 한 번만 받아보셔도

꽤 큰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금전적 여유는 수입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관리를 못해서 찾아오지 않는 겁니다.

한국금융센터 홈페이지에 보험 리모델링

관련 정보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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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데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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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 10%) * (1 + 10%) = 99% = 1% 손실; 수익 -> 손실 순서여도 마찬가지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