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이 친구 수가 적은 과학적 이유

똑똑한 사람들이 친구 수가 적은 과학적 이유

안녕하세요? 인생꿀팁입니다!

여러분은 인생에 있어서 뭐가 가장 중요한지 생각해보신 적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많은 사람들에게는 바로 친구가 많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똑똑한 사람들은 보신 적 있죠? 또 그 사람들의 인간관계도요.

희한하게 똑똑한 사람일수록 친구의 수가 적어지는데요, 오늘은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해볼게요!!

행복의 기준

the British Journal of Psychology <인간 심리에 대한 영국의 논문>에서

사람들의 행복의 기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거기에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요.

우리는 원시시대 때 사냥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때

기계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사람 수가 많을수록 사냥은 쉬운 일이었겠죠.

이게 현대인 행복의 기준의 시초입니다. 위 연구에서 18세에서 28세 15,000명

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평균적인

행복 지수가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그리고, 가까운 친구와 더 자주

만날수록 사람의 행복도가 올라간다는 결과도 나왔죠.

똑똑한(?) 예외

"친구 수 α 행복"

이 공식에도 예외는 있었습니다. 바로 똑똑한 사람들이죠. 조사 대상이

똑똑해질수록 위의 공식은 더 성립하지 않는다네요. 따라서

똑똑한 사람일수록, 위의 공식이 반대로 "친구 수 α 1 / 행복"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제 왜 그런지 알아보죠.

장기적 목표

똑똑한 사람들에게 친구를 만나거나, 사회활동을 하는 게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기 때문이죠. 똑똑한 사람은

장기적인 목표를 통해 성취감을 얻는 것에 더 초점을 두니까요.

사실 사회활동을 하는 게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는 데는 좋지 않습니다.

정치인이 무능한 이유?? 똑똑한 사람들의 본능은 이걸 알고 있는 거죠.

물론 우정을 가볍게 여기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자신이 계획한

목표에 방해가 된다고 여길 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횟수를 줄이는 거죠.

똑똑한 사람들의 인간관계

위에서도 말했듯이 똑똑한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건 아닙니다.

단지 자신의 시간에 더 많은 가치를 두고, 이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계획하는

과정이 좀 더 까다로울 뿐이죠.

이상입니다! 어떠한 규칙에도 예외는 있듯이, 이 글의 내용에도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인생꿀팁은 똑똑합니다. 친구수가 적단 말이예요!! 밑에 좋아요 눌러주세요~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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