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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재테크

주식을 할 때 정보제공보다 중요한 것


주식을 할 때 정보제공보다 중요한 것

안녕하세요? 인생꿀팁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할 때 정보를 제공받는 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주식시장이

흔히 돈 놓고 돈 따먹는 시장이라고들 하죠.


주식으로 돈이 돌고 도는 기본적인 원리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주식 정보제공보다 중요한 자본의 이해

자본으로 돈을 벌고 싶으시면 우선 자본이란 녀석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자본이란, 수익을 낼 수

있는 재산을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주식이 있죠.


그렇다면 자본이 돌고 돌며 성장하는 과정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분석해 봅시다. 이걸 아는 게 주식 정보제공을

받는 것보다 우선입니다.



투자자는 주식 시장에 있는 주식을 현금으로 사들입니다.

그리고 그 주식의 가치가 올랐을 때 다시 현금으로 바꿉니다.


이때 난 수익과 처음 산 가격의 비율을 수익률이라고 하죠.


그렇다면 자본을 이해하는 것은 곧 이 수익률이

적용되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네요.


주식 정보제공보다 중요한 수익률의 이해

당신이 수익률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죠.


투자자 K씨는 100만원짜리 X중공업 주식을 1주 매수합니다.

X중공업은 2주동안 30% 상승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2주간 다시 30% 하락합니다. 그리고 매도합니다.


투자자 K씨의 수익률은 몇%일까요?


정확하게 계산해보죠. (수수료, 세금은 무시합시다)


2주차 -> 1,000,000 * (100% + 30%) = 1,300,000원

4주차 -> 1,300,000 * (100% - 30%) = 910,000원

수익률 -> (910,000-1,000,000) / 1,000,000 * 100 = 9% 손실


네.. 원점이 아니라 9% 손실을 봤군요. 이를 맞추신 분들은

더 이상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설명할

내용이 저게 손실이 나는 이유니까요.



주식을 포함한 모든 자본은 기본적으로 복리로 움직입니다.

심지어 은행 단리 상품도 재가입 할 때 이자를

같이 넣으면 장기적으로는 복리가 됩니다.


단리를 덧셈이라고 볼 때, 복리는 곱셈이라고 할 수 있죠.

전자는 계단식으로, 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손실 또한 복리로 보게 되는 것이죠.. 아까 위에서

식을 보면 아시겠지만 30% 하락할 때 100만원의 30%가

아닌 130만원의 30%만큼 하락했죠?



이 현상을 "손익 비대칭성"이라고 말합니다. x%만큼의 손실을

만회하려면 x%가 넘는 수익을 올려야 하죠. (단 x ≠ 0)


그래서 고수들이 우량주에 투자하는 겁니다. 우량주는

등락의 폭이 기본적으로 중소기업주보다

작기 마련입니다. 물리학 시간에 관성이 뭔지 다들

배우셨죠? 주식시장에서도 관성이 작용합니다.


많이 성장한 회사일수록 주가의 등락폭이 작아집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그런 건 아닙니다!)[각주:1]



코스닥에서 상한가, 하한가를 반복해가며 한방에 큰

수익을 내고 크게 까먹는 것보다 오히려

우량주에서 질끔질끔 따먹는 게 더 이득이 되는 이유죠.


첫번째 룰: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두번째 룰: 첫번째 룰을 잊지 마라.


- 워렌 버핏, 제 1계명 -

저 명언이 멋있어서 쓰는 게 아닙니다. 그야말로

주식시장 자본의 이치를 그대로 담아놓은 말이어서

쓰는 겁니다. 

주식투자자를 위한 주식정보제공: 청인

이제 손익 비대칭성에 대해서, 왜 손실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럼 그 다음 단계에서는 매매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요. 초보에게는 매매 전략이라는 게 참

어렵죠.. 그래서 무료 주식 정보 제공업체에게 손을

내미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러분, 다들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아시죠?

가격은 두 선이 겹치는 점에서 설정되는 거구요. 그런데

가격이 0 이라면요?


가격이 0인, 즉 무료 주식 정보 제공업체에게는

단순히 무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데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개인투자자의 90%는 손해를 보죠.

그렇다면 그 개인투자자들의 몇%가 무료 주식 정보제공 업체를

이용할까요?


수익을 내는 투자자의 경우, 정보를 직접 얻거나, 남들이

모르는 주식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죠.



주식시장의 경우 자본력 뿐만 아니라 정보력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에서 갑의 위치에 있으려면

남들이 모르는 주식 정보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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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보제공 서비스인데요. 홈페이지 한 번 읽어보시면

다른 곳과는 다른 종류의 신뢰가 갈 겁니다.


워렌 버핏의 가르침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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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데미언

email dailylifetips@tistory.comfacebook @lifehoney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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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총 1,000만원인데 발행 주식 수가 5주밖에 안되면 주가는 200만원입니다. 비싸죠? 그런데 우량주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