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창업 아이템: 외식업 99% 망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인생꿀팁입니다!
오늘은 초보창업 아이템에 대해서 써볼까 해요. 흔히들
"창업"이라 하면 굉장히 위험하고 리스크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초보창업의 리스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의 세계적인 기업들의
출발점에는 언제나 "소자본"이 있었습니다.
돈이 계속 돌고 돌며 성장하는 것이 기업 경영의 기본
원리입니다. 그런데 아직 창업 성공을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초보자들이 소자본이 아닌 몇천만원 이상의
자본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그 많은 양의 자본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굴릴 수가 있을까요?
따라서 창업, 특히 초보 창업에 있어서는 "소자본"이
기본적 전제조건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사업의 리스크와 무슨 관련이 있냐구요?
이렇게 생각해보죠. A씨는 2억 자본의 재활용 사업을
시작하여 -150%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억 적자네요.
B씨는 500만원 자본의 인터넷 사업을 시작하여
똑같은 -150% 수익률을 기록합니다. 250만원 적자입니다.
자본이 적을수록, 리스크는 감소합니다.
"투자는 여윳돈으로 하라"라는 말이 있죠? 사업도 투자입니다.
초보창업 아이템: 외식업이 안되는 이유
사업으로 부를 쌓는 데 대표적으로 작용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경쟁"입니다. 내가 사업하는 분야의 경쟁은 약할수록
좋겠죠? 그럼 한 분야의 경쟁이 약하려면 그게 어떤 분야여야
할까요?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겠죠. 외식업 창업 성공률이
정말 낮은 이유가 바로 저겁니다. 아무나 쉽게 떠올리고
창업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국민 아이템 중 하나가
외식업이죠.
그렇다고 외식업을 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외식업을 꼭 하고 싶다면, 그 엄청난 경쟁을 뚫을 각오를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과연 초보자의 창업이
상권 내 점유율 1위 업체를 쉽게 이길 수 있을까요?
"내 아이디어는 현재 점유율 1위 기업을 이길 수 있다!!!"
이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분이라면 이메일 주십시오.
제가 투자하겠습니다.
저 말을 할 때 0.1%라도 망설임이 있었다면 99%의 확률로
그 사업은 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창업 성공률이 1%도 안되는 이유가 이해되셨나요?
초보창업: 진입 장벽의 수준
그럼 이제 사업을 시작할 때 왜 구지 어려운 분야로 진출
해야 하는지 이해되셨나요?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간다면, 당신은 그 길의 1위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제약이 있죠. 당신은 초보입니다.
그걸 인정하셨으니 "초보창업"을 검색하고 계시겠죠.
그렇다면 진입 장벽이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당신도 못할 정도는 아닌 사업에는 뭐가 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교육"을 추천드립니다. 지난 50년간
한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온 교육, 교육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니 늘어가는 추세인데요, 이는 학원가를
한 번이라도 가본 분이라면 100% 공감하실겁니다.
그런데 교육의 진입장벽은 너무나 높은 거 아닌가요?
교육 사업이라는 장엄한 이름에 벌벌 떠실 필요
없습니다. 교육의 과정을 한 번 살펴봅시다.
수요 분석 -> 고객 동기 부여 -> 본격적 교육
-> 다시 처음으로
여기서 빈틈을 찾아보세요.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으나,
개나 소나 다 할 수는 없는 그런 빈틈 말이예요.
아무래도 "고객 동기 부여"가 아닐까요?
초보창업 아이템 추천
위에서 말했던 교육 창업을 하려면 수요 분석 등의
부분을 맡아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한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괞찮다고 생각되는 업체 한 곳
추천해드릴게요. 바로 "동화스터디"라는 곳인데요.
뭐 자랑은 아니지만 전 외국에서 자랐습니다. 그런 만큼
영어를 배운 방식도 다르구요. 그런데 한국에 와보니
영어를 참 이상하게 배우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영어 교육의 추세가 암기에서 이해로 바뀌어가고
있는 게 다행이죠.
동화스터디는 "이해"를 하는 영어 교육의 선두 주자입니다.
미국에선 영어를 책으로 배웁니다. 학교에 가면
수업 시간 중에 사서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또 학생들은 질문과 토론을 하면서
사고력을 확장시키구요.
동화스터디는 이 교육방식을 한국의 실정에 맞게 잘
적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동화스터디에서는 고객들에게
1,000여권의 미국 원서를 e북의 형태로 제공하고,
그에 따른 부가적 학습 또한 가능케 해줍니다.
영어는 수학이 아니라 언어입니다.
원어민의 방식으로 배우지 않으면 원어민을 절대로 따라갈
수 없죠.
음.. 제가 옛날에 좀 예민했던 부분이라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ㅎ 다시 동화스터디로 돌아가죠.
동화스터디에서 창업을 하시면 점포가 필요없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동기 유발을 하는 건가?"
이게 참 궁금하실텐데요.
정답은 바로 "인터넷"입니다. 요즘 성형외과, 심지어
일부 치과에서도 하고 있는 온라인 1:1 채팅형
상담, 다들 받아보신 적 있죠? 받아보진 않았어도
대면 상담보다 부담감이 덜한 건 아실텐데요.
고객의 입장에서 인터넷 상담은 거부감이 덜하죠?
또 사업자의 입장에서도 비용 절약이 가능하구요.
Win-Win이 아닌가요?
마케팅, 고객 유치는 본사에서 책임지니, 여러분께 오는
상담 신청에 답변만 해주시면 됩니다.
초기 비용 680만원에 억대 연봉이면, 괞찮은 수익률
아닌가요?
초보창업,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 ◈ 부담갖지 말구 무료상담 go go~ (클릭) ◈ ]
X 미디어랩
writer 데미언
email dailylifetips@tistory.com | facebook @lifehoneytip
재밌었나요? 여기 좋아요 누르시면 매일 페북으로 찾아갑니다!
위 제품 또는 서비스의 홍보 활동에 대해서 디비디비딥으로부터 경제적인 대가를 약속받은 점 안내드립니다.
'daily > 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육을 하지 않는 교육 창업 (0) | 2017.06.08 |
---|---|
치킨 체인점 창업: 레드오션 속의 블루오션 (0) | 2017.06.01 |
소자본 청년창업 아이템: 월 580 만원 (0) | 2017.05.16 |
법인 컨설팅에 대해서 (0) | 2017.05.14 |
1인 법인 설립의 모든 것 (0) | 2017.04.23 |